[종각 맛집] 참치공방 솔직 후기
재방문의사가 없다. 참치공방 종각점https://naver.me/59jN6A5F 룸으로 예약 후 방문했으나, 테이블간 발(?)만 쳐져 있을 뿐이었다. 가게 안은 왠만한 시장보다도 시끄럽다. 바로 앞에 앉은 손님 말소리도 잘 들리지 않을 정도. 자리 변경을 시도했으나, 이미 만석이라는 통보. 맛이 남다른 걸까? 가장 저렴한 인당 33,000원 무한리필 코스를 주문했다. 특별한 건 없다. 아주 못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다. 하지만, 맛있지도, 신선하지도 않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손님탓인지, 호출 대응도 늦다. 이 날 필자와 함께한 저녁 참석자들 모두 불편한 기분으로 1시간도 안 돼 서둘러 다른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접대용, 아니 개인적인 방문으로도 재방문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