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용리단길 맛집 - 육회관 블랙 용산점 내돈내산 솔직 후기

접슐랭 2024. 3. 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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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대하기 좋은 맛집을 발견했다. 

육회관 블랙 용산점
https://naver.me/FVB5dx6E

요즘 부쩍 핫해진 용리단길. 

신용산, 삼각지역에서 도보로 6분컷.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가게는 3층에 위치. 

 



뭉티기(당일 도축한 육회) 맛집으로 

별개 룸이 다수 있어, 편리하다. 

 



주문한 메뉴는 뭉티기, 우니, 낙지볶음, 얼큰해물라면.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 (소주 1병에 7,000원이다)

 



먼저 뭉티기. 
당일 도축한 육회이니 만큼, 육질이 탄력있고, 
육향 또한 고스란히 묻어 있다. 
양은 다소 적은 편. 

 



우니 또한 신선해서 비린내가 전혀 없다. 

낙지 볶음은 평범하다. 

 



라면은 가격이 26,000원으로 상당하지만,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디저트용으로 만점이다. 

 



전체적으로 맛도 좋지만, 

별도의 룸이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는 점이 강점. 

코로나 이후 별도 룸을 찾는 수요가 늘어났고, 
용리단길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이 가게도 핫해진 듯 하다. 

가격보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손님, 지인과 함께라면, 
강력 추천한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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