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5 이태원역,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한 나리의 집. https://naver.me/FARckAOB 지인 추천으로 방문해 봤다. 식당은 냉삼집과 같은 구조지만, 좌석이 30석은 되 보일 만큼 규모가 컸다. 방문시각은 평일 6시 정각. 빈 테이블이 1개 밖에 안 남았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가격도 150g에 15,000원. 필자의 냉삼 원픽 맛집인 한도삼겹살도 170g에 12,000원인데, 이 곳의 가격은 ㅎㄷㄷ하다. 심지어 고기도 얇고, 냉동상태가 한도삼겹살을 따라 오지 못한다. 급속 냉동이 안되서 고기가 익음과 동시에 세포질의 하얀 액체가 나온다. 세포질이 깨진 만큼 육즙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 기본찬은 오히려 한도삼겹살에 비해 종류가 많고, 맛도 좋은 편.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