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리뷰를 믿을 수 없다. 곱순이네 https://naver.me/5zliJaNa네이버평점 4.83을 자랑하는 왕십리 야채곱창 맛집 가게는 여느 곱창집과 다를 바 없는 일반적인 컨셉. 식자재들이 다소 어지럽게 널려져 있다. 주문한 메뉴는 야채곱창, 삼색순대 먼저 야채곱창. 곱창이 찰기는 커녕 단 양념에만 집중했다. 곱창은 질기고, 특유의 육향도 없다. 삼색순대는 사진에서와 같이 껍질이 질기고, 안에 당면도 윤기 없이 퍽퍽하다. 저가의 가격에만 집중한 가게치고는 네이버 평점이 너무 높다. 재방문의사 없다. 추천하지 않는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