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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 맛집을 발견했다.
숨은 맛집으로 작은 횟집 치고는 드물게
웨이팅도 있을 정도.
어가세꼬시
https://naver.me/5OQyfLaN
가게는 8~9테이블로 일반적인 사이즈
주문한 메뉴는 광어+세꼬시 中.
6만원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컨셉치고도
기본찬들의 맛은 일반적인 수준.
그나마 특이했던 건 인원수대로
제공되는 날치알 주먹밥이
나름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하지만 역시 맛은 평균적인 수준.
웨이팅이 있는 횟집에 대한
의문점은 메인메뉴를 접하고 이해됐다.
세꼬시는 뼈가 적어 부담스럽지 않은
식감이며,
회 또한 신선하고, 비린내가 적은 편이다.
특히나 활어회 특유의 탄력이 좋다.
야채무침과 매운탕은 일반적이 수준.
메인 메뉴의 질로 승부보는 가게.
간단한 접대 자리나, 2차로 가기에
최적의 장소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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