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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해진 왕십리 부근 맛집을 발견했다.
깜장드럼통
https://naver.me/5hucsK68
가게는 왕십리역 11번출구에서
도보 7분컷에 위치.
아기자기한 웨이팅 공간이 특색있다.
주문한 메뉴는
삼겹살(하얀고기),
깜장고기(양념 목살)
각각 200g 16,000원 가격으로 가격대비 양이 많다.
밑반찬 중에서는 삼채라고 하는
삼류의 찬이 특이하다.
삼의 쌉쌀한 맛이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먼저 삼겹살.
72시간 웻에이징을 한 고기인만큼
식감이 부드럽고, 잡내가 없다.
아이들도 먹기 좋은 컨디션.
양념목살은 이 집만의 양념이
담백하니 짜지 않아 거부감 없다.
단, 양념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왕십리 역세권에
이 정도 양과 가성비의
고깃집이 있다니,
재방문의사는 100%다.
특히 서비스가 굉장히 친절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
역세권 맛집이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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