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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지만, 예상과 달랐다.
리파인 남영
https://naver.me/5QuamV5y
인테리어는 여느 리파인 매장과 비슷하다.
모기가 많은 지 모기향을 많이 피워놔서
출입구에 모기향 냄새가 가득하다.
생각보다 룸이 많지 않아 홀에 앉았다.
방음이 안 되고 소리가 울리는 구조.
더군다나 서빙과 요리를
같은 사람이 하는 구조라
주문 후 요리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린다.
그래도 리파인의 장점은
룸, 우대갈비, 기호에 맞는 술을 초이스할 수 있는 것.
주문한 메뉴는
우삼겹 청양파스타,
우대갈비,
두부김치,
닭개장
우삼겹 청양파스타는 청양고추, 고기, 파스타의 밸런스 좋지만,
임팩트가 없어 아쉽다.
우대갈비는 여느 리파인에 비해 고기가 다소 질기다.
두부김치와 닭개장도 특색없기는 마찬가지.
리파인은 별도 룸 컨셉으로 승부하는 곳이라
요리의 맛은 기대 안했지만
솔직히 실망이 컸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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